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25일 18시경 궁평항 내 기름으로 보이는 물질이 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확인 결과, 무지개빛 기름 유막을 발견하였다.
이에 해양오염 행위자 추적을 위해 어민 등 해양종사자 대상 탐문활동하고 사고해역 주변 계류선박 조사를 통해 A호를 적발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A호는 기관실내 선저폐수 840리터를 펌프를 이용하여 해양에 유출하였으며, 해당선박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한 뒤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등 관련법에 따라 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지개빛 기름 유막은 대부파출소, 궁평 해양자율방제대 등과 함께 채증 후 선박 스크루를 이용하여 분산조치 되었다.
평택해양경찰서 해양오염방제과장은 “해양에 기름을 버리면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모든 범죄에는 반드시 흔적이 남고 끝까지 흔적을 찾아 해양오염행위자를 적발하여 해양환경보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2026.09.25(금) 1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