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전남=이신동기자]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주최으로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여수에서 ‘2025년 상반기 전국학생교육문화회관(원)장 협의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협의회에는 전국 15개 학생교육문화회관(원)의 기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각 기관의 특색사업을 공유하고, 문화예술교육 발전 방안과 협력 증진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협의회 첫날인 22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김광일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장의 환영사와 박민아 협의회장(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장)의 인사가 있었으며, 각 기관별 특색사업 및 우수 운영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발표와 토의를 통해 학생 및 지역주민을 위한 창의적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회 재정 안정성 확보를 위한 규약 개정과 2026년도 차기 개최지 선정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심의 결과, 2026년도 협의회는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및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되었다.
참석자들은 회의 외에도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의 도서관, 수영장 등 최신 시설을 견학하고, 회관에서 준비한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하며 문화예술 향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예술의 섬 장도 탐방과 만찬을 통해 전국 기관장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교육문화 정보 교류의 장을 넓혔다. 둘째 날에는 여수의 대표적인 명소인 오동도와 향일암을 탐방하며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기관 운영 및 프로그램 기획에 접목할 방안을 구상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광일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장은 “미래 교육의 중심지인 여수에서 전국의 학생교육문화회관(원)장님들을 모시고 성공적으로 협의회를 마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논의와 교류가 각 기관의 발전은 물론, 우리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