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중인 청소년 대상 ‘영화제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현직 감독이 들려주는 생생한 영화 제작 경험과 실질적인 조언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특별 행사다.
이경호 감독은 직접 제작한 단편영화 《혼자》를 중심으로 “단편영화 제작기_아이디어에서 상영까지“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혼자》는 2024년 국내 다수 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으로, 장애를 소재로 한 진정성 있는 이야기와 세심한 연출로 관객의 공감을 얻은 바 있다.
감독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창작 아이디어 발굴, 시나리오 작성, 촬영과 편집, 영화제 출품까지의 과정은 물론, 제작 중 겪은 고민과 극복 과정을 진솔하게 공유했다. 특히,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현장 경험담은 참가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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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한 한 학생은 “감독님께서 장애를 바라보는 시선을 이야기로 풀어낸 과정이 인상 깊었다”며 “저도 언젠가 세상에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론과 실습 위주의 수업에 실제 전문가와의 만남을 더해 현장 중심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콘텐츠 제작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사회를 바라보는 감수성과 미래를 설계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4(목)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