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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축사악취‘주민과 함께’해결 나선다

- 축사악취 및 환경 민원 해소를 위한 축산악취개선협의회 회의 개최 -
- 주거밀집지역 및 노후화 축산농가 5곳 대상 맞춤형 악취개선 컨설팅 추진 -

2025-06-05(목) 19:46
사진=축사악취개션협의회
[신동아방송=이재철기자]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4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축사악취 해소를 위해 ‘제4차 축산악취개선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악취 발생 주요시설 관리 대책과 맞춤형 악취 개선 컨설팅 추진 방안 등을 중심으로 현실적인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축산악취 개선 교육을 통해 실효성을 높였다.

이에 따라 하반기 중 회의에 참여한 5개 농가를 대상으로 대학교수를 포함한 전문가의 정밀진단과 사전 컨설팅을 실시해 그 결과를 토대로 현장 맞춤형 악취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 참석한 협의위원과 농가 대표들은 축산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주민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농가 대표들은 “악취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며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축산악취 문제는 행정과 주민, 축산농가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협의회를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악취 없는 쾌적한 정주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2021년 12월 전국 최초로 전문가, 시민, 축산단체, 행정이 함께하는 ‘축사악취개선협의회’를 구성한 뒤 2024년까지 총 30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악취개선 컨설팅과 노후 시설 현대화, 악취 저감 시설 설치 등 악취개선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이재철기자 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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