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 덕진호수 수질 복원을 위한 첫걸음으로 연화교 기준 서측 호수의 바닥 퇴적물 제거를 위한 준설 작업을 시행했으며, 부족한 수원 확보를 위해 관정조사를 거쳐 2개소를 뚫어 지하수 500톤을 추가 확보한 바 있다.
여기에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1차 수질개선사업을 완료한 데 이어 오는 11월 완료를 목표로 2차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호수 내 미생물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하저 슬러지를 분해할 수 있는 광촉매제를 주 1회 투입 및 혼합하는 방식으로, 시는 호수의 탁도 개선과 조류 번식, 악취 저감에 집중하고 있다.
시가 현재 진행 중인 수질개선사업의 초기 효과를 분석한 결과 덕진호수 내 부영양화 지수가 점차 안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러한 수질개선과 생태복원 노력의 결과로 덕진공원에서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수달과 2급인 남생이, 그리고 노랑부리저어새가 잇따라 관찰되는 등 생태 건강 회복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시는 다가오는 장마철에 대비해 지속적인 수질 관리와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덕진공원 수질개선과 더불어 △남생이 보호 및 서식지 복원 △열린광장 조성 △창포원 조성 등 기반사업을 완료해 시민들의 공원 이용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주를 찾는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2026.09.24(목)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