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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공립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밑그림 나왔다!

- 시, 전주시 공립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설계공모 심사위원회 열고 당선작 선정
- 오는 2028년 개관 목표로, 치매국가책임제 실현을 위한 공립 치매전담 요양시설 건립

2025-06-13(금) 13:33
[신동아방송=전은숙기자] 전주시가 지역사회 내 치매인구 증가에 대비해 건립할 공공치매전담형 요양시설의 밑그림이 그려졌다.

시는 지난 11일 전주소통협력센터에서 ‘전주시 공립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사업’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열고,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가 제출한 공모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당선작은 부지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합리적으로 활용한 것은 물론, 이용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공간구성과 도심 속 포근함을 갖도록 설계된 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당선작을 제출한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에는 설계권이 부여되며, 시는 본격적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해 전주시 공립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전주시 공립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은 오는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총사업비 175억 원을 투입해 노숙인시설 ‘전주 사랑의 집’ 부지내에 별동으로 건립되며, 지상 4층, 연면적 3800㎡ 규모의 시설로 지어질 예정이다.

이곳에는 △치매전담실(36인) △일반요양실(64인) △주야간보호시설 △프로그램실 △물리치료실 및 의료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시는 향후 이곳이 전주의 치매 환자 돌봄의 중심거점으로 자리매김해 치매 환자 가족의 부양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은숙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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