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전남나주=이신동기자]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6월 18일, 관내 전입 교직원을 대상으로 ‘나주교육아카데미’의 두 번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4일에 이어 진행된 현장 중심의 교육 활동으로, 나주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함으로써 교직원들의 지역 정체성 확립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아카데미는 국립나주박물관, 복암리고분전시관,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등 나주 지역의 주요 유적지를 직접 탐방하는 현장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문화 해설사와 함께 걷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류영주 교감(빛누리초등학교)는 “전입 후 낯설었던 지역이 점점 친숙하게 느껴지고, 나주에 대한 자부심이 생긴다”며 나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현장을 직접 걸으며, 학생들에게도 지역의 소중한 가치를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에 대해 선생님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영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장규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교직원들이 지역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학생들에게도 살아 있는 지역 교육을 실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부모, 지역 주민 등 다양한 교육 주체가 함께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나주교육아카데미’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지역의 역사·문화적 자산을 교육 현장과 연결하며, 교직원들의 지역교육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