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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기획 ‘위기가구 발굴단’ 사업 추진

- 대야ㆍ신천동 구도심 아파트 대상 추진 -

2025-06-27(금) 10:58
[신동아방송 시흥시=이신동기자] 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3일, 26일 이틀에 걸쳐 시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가 공동으로 기획한 ‘우리 동네 위기가구 발굴단’ 사업을 대야동ㆍ신천동 구도심 아파트 29곳을 대상으로 추진했다.

‘우리 동네 위기가구 발굴단’은 민관 협력기반의 시ㆍ동 협의체 공동 기획 사업으로,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과 연계되지 않은 아파트(위기정보 데이터 미연계)를 대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대상 아파트는 관리비 체납 가구에 대한 파악이 어려운 구축 아파트로, 시 협의체 실무분과(보건의료ㆍ보호안전 및 성인 돌봄) 위원 및 대야ㆍ신천동 지역협의체 위원 30명이 참여해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병행했다.

지난 23일에는 신천동 25곳, 26일에는 대야동 4개 단지 아파트 총 29곳, 2,3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홍보 전단을 아파트 각 세대 우편함에 배부하고, 과밀우편함 확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의 징후를 확인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한 위원은 “우리의 수고가 단 한 가구라도 은둔형 외톨이나 위기가구를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소연 시흥시 복지정책과장은 “복지 현장은 무엇보다도 신속하고 정밀한 현장 중심 발굴이 중요하다”라면서 “이번 활동은 시와 동 협의체가 함께 발로 뛴 의미 있는 실천 사례이며, 앞으로도 위기가구 조기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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