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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주암면, 6.25 참전용사를 만나다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6.25 참전용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

2025-07-01(화) 09:46
사진=순천시청, 지난 25일 순천시 주암면 주민자치회가 6.25 참전용사들에게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신동아방송 순천=김남기 기자] 순천시 주암면에서는 지난 2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6.25 참전용사들을 직접 찾아가 감사인사를 전하고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주암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건강과 안녕을 살피기 위해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주암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주암면 주민자치회가 출범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2019년 17분의 참전용사가 생존해 계셨지만 올해에는 7분으로 매년 줄고 있어 아쉬운 점이라고 했다.

올해는, 면에 거주중인 6.25 참전용사 7분을 찾아 뵙고 지내온 삶과 우리 역사에 대한 얘기를 듣고 생활용품을 직접 전달하며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종임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의 몇분 남지 않은 참전용사에 대한 애국심 고취와 그들의 숭고한 희생에 대해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향숙 주암면장은 “한분 한분의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 세대가 평안히 지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와 관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주암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6.25참전용사를 비롯해 마을 어르신 대상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해 면과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김남기기자 heraft775968@ne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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