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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추석 연휴 감염병 발생 대비해 비상 방역체계 강화

-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한 인천시의 방역 전략, 감염병 철통 방어 -
- 9월 14일(토)부터 9월 18일(수)까지 5일간 비상 방역 대책반을 운영 -

2024-09-10(화) 15:00
[신동아방송 인천= 윤민식기자]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기간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해외 유입 신종감염병 및 코로나19에 대비한 비상 방역 대응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9월 14일(토)부터 9월 18일(수)까지 5일간 시, 군·구 보건소, 보건환경연구원, 국가 지정 입원 치료 병상을 중심으로 비상 방역 대책반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감염병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고,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의 집단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신고와 상황 전파 감시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유입 신종 감염병에 대비해 국가 지정 입원 치료 병상 등 상시 가동되는 격리 병상을 운영하여 선제 대응할 방침이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서는 확진자 및 발열 환자를 진료하는 발열클리닉 5개소를 운영하며, 확진자 입원 치료를 위한 진료 협력병원 18개소를 운영한다. 관련 정보는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고령자와 12세~59세의 면역 저하자, 기저 질환자에게는 먹는 치료제를 처방하는 548개의 기관이 운영되며, 이와 연계된 약국 311개소에서 먹는 치료제를 조제할 예정이다. 또한, 중증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간 대규모 이동과 고령자와의 접촉이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해, 인천시는 시민들에게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기침 예절 준수 ▲올바른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 자주 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 등의 5대 예방수칙이 강조됐다.

김학범 시 보건복지국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감염병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연휴 기간 감염병 격리 병상, 코로나19 발열클리닉 및 협력병원, 먹는 치료제 처방 및 조제 기관을 차질 없이 운영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윤민식기자 in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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