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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미래교육 페스티벌 개최, ‘내일(MY JOB, MY DREAM)’을 만나다

2024-10-30(수) 19:56
[신동아방송 구례군=이신동기자]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은 2024년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구례실내체육관과 구례창의융합교육관에서 ‘2024 구례미래교육 페스티벌’이 개최했다. 구례교육지원청, 구례군, 구례학부모회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구례 지역의 교육 가족인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 등 약 2,000명이 참여했다.

이번 페스티벌의 주제는 ‘내일(MY JOB, MY DREAM)’으로, 디지털 미래교육과 변화하는 직업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통해 구례의 교육 비전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신제성 구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미래 교육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다양한 교육 주체 간의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일정 및 내용

첫째 날인 10월 23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AI 디지털 ZONE’이 운영했다. 구례창의융합교육관에서 150명의 참가자들이 AI 관련 전시와 체험 부스에서 최신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 공간에는 총 9개의 AI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학부모와 학생,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둘째 날인 10월 24일에는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구례실내체육관에서 ‘미래교육포럼’을 열었다. 포럼은 섬지뜰 오케스트라 축하공연과 개막식으로 시작하여, 이후 초청 강연이 진행되었다. 강연 주제로는 ‘미래 직업과 역량’, ‘자기주도 사고 및 학습’이 다뤄졌으며, 참석하는 200명의 참가자들은 구례미래교육 토크 콘서트에 참여하여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미래 교육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였다.

셋째 날인 10월 25일에는 본 행사인 ‘내일을 만나다 ZONE’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되었다. 구례실내체육관과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1,800명이 참여하였다. 행사 구성은 다음과 같다.

내일을 만나다 ZONE: 4차 산업, 엔터테인먼트, 뷰티, 디자인공예 등 다양한 미래 직업 체험 부스 30개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실제 직업 체험을 통해 미래 진로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내일을 찾다 ZONE: 적성유형 및 강점 지능 검사를 위한 7개 부스와 전문 상담 1개 부스가 마련되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받았다.

내일을 즐기다 ZONE: 스탬프 투어, 다양한 이벤트 부스,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었다. 여기에는 인생 네 컷 포토 부스, 동아리 홍보 부스, 독서인문밸리, 세계시민이중언에밸리, 섬지생태밸리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되었다. 또한, 현악 합주, 사물놀이, 영어 뮤지컬, 방송댄스, 그룹사운드, 치어리딩 공연, 메이크업 쇼, 전문 비보이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학생들과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안전 관리 및 이동 지원

이번 페스티벌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소방서, 경찰서, 구례군과 협력하여 철저한 안전 관리가 이루어졌다. 또한, 학생들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각 학교별로 에듀버스가 운영되었다.

구례미래교육 페스티벌은 구례교육을 발전적 계승하여 미래 교육 비전과 교육발전특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교육 주체 간의 소통과 교감을 통해 협력 거버넌스의 토대를 구축하고, 구례 지역의 교육 환경을 더욱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신제성 교육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구례 교육이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미래 진로에 대해 적극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구례미래교육 페스티벌이 지역 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교육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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