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조도환 논설위원] 트럼프가 45대 대통령에 이어 47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됐다.
오바마에게 멸시를 당한 후 시작한 정치가, 오바마도 하지 못한 업적을 달성하는 듯하다 네오콘에게 저지당하면서 재선에 실패하더니, 와신상담! 결국 일을 냈다.
트럼프는 그의 종잡을 수 없는 행보와 달리 전쟁반대론자라고 한다.
질풍노도의 청소년기에 군사학교에 입학 당하면서 가치관이 변한 것인지,
그의 지난 임기 동안 세계는 사소한 다툼은 있었어도 전쟁은 없었다.
트럼프가 바이든을 비난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시작했고,
전쟁 시작 전 푸틴과 대화를 하지 않은 것이라는 것을 보면,
그가 재임 기간 미국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북한 김정을 만난 것과 푸틴과 꾸준한 대화를 하던 것이 일견 이해가 된다.
친구, 가족과의 대화가 아닌, 적과의 대화가 외교라는 그의 주장은 트럼프 2기 외교 정책을 알 수 있게 한다.
후보 시절 우크라이나 전쟁을 24시간 내에 끝내겠다 거나, 김정은을 다시 만나겠다는 발언은, 한국과 나토의 방위비 증액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임기 마지막에 트럼프는 나토를 탈퇴하겠다며 보호비를 더 많이 내라고 주문하면서 실제 나토 탈퇴 시도를 했었고,
한국에는 주한미군 철수를 운운하며 현재 방위비 10배를 요구하고 있다. ‘돈 기계’로 부르면서 말이다.
그의 가장 큰 관심사는 MAGA(Make America Great Again)가 지켜주는 대가, 즉 돈이기 때문이다.
트럼프의 귀환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전쟁은 시나브로 종식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한국 대통령 尹의 ‘대국민 담와’에 있다.
이번 기자회견은 ‘사과’로 시작했으나, 기자들의 질문에 동문서답, 중언부언, 무엇을 구체적으로 사과해야 하는지 알 수 없었으며, “합디다“, ‘목 아프다 이제 그만하자’, 도리도리, ‘응?’ 반말 등 안하무인 태도에, 결국은 순진한 부인 운운에 잘못은 없고 2027년 5월 9일까지 임기를 꽉 채우겠다는 소리로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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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과 고속도로 조작, 공천 개입과 당무 개입 등 국정 농단 목소리와 증거가 차고 넘치는 상황에서,
본인과 부인, 장모에게 겨눠지는 칼날 앞에서,
평생을 검사로 살았던 그의 자기방어 기제가 작동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트럼프 당선 확정되는 날 대통령실 발로 “윤-바이든 한미일 정상회의 연내 개최 의지 확고”라는 속보가 나왔으며,
나토 사무총장과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전화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지원 여부 질문에 이미 전쟁 물자와 현금을 지원했으며 필요하다면 방어 무기부터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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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러시아는 尹에게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은 최악의 상황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으며,
북의 참전은 북의 일이지 尹이 개입할 일은 아니며, 베트남 전쟁에 소련이 남침을 하지도 않았고 개입도 하지 않은 것을 보면 단지 성명전으로 끝날 일을, 尹의 이 같은 전쟁 개입 발언은 유럽의 전쟁을 한반도로 옮기려는 시도로,
트럼프 임기 시작 전 尹의 돌발 행동은 막아야 할 중대사가 됐다.
부정부패에 무능한 젤렌스키는 지지율 20%대 붕괴에 몰리자 바이든 등에 업고 전쟁을 시작했다.
이 전쟁으로 유럽의 곡창지대라고 불리던 우크라이나는 전 국토 파괴 외에 수십 만의 인적 재원이 사망하는 등 모든 것을 잃었다.
러시아 점령지는 유명한 밀 생산지로 러시아가 이를 돌려 줄리 만무하고,
인프라 대부분이 파괴된 상황은 미국의 지원이 끊기면 바로 파산할 것으로 보이는 등,
자신의 처지가 아무리 거지 같았어도 젤렌스키는 전쟁을 일으키면 안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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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이 국정을 운영 한답시고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의료, 교육, R&D 등 이토록 짧은 시간에 한국 전반을 망가트렸어도,
박근혜 탄핵에서 보듯 주장하고 규탄하고 목소리를 내면서 결국은 몰아낼 수 있었던 것은,
사이비 무속에 국정 농단 등 거지 같은 상황이라도 평화가 보장된다고 믿어서 가능했던 것이었다.
항간에 떠돌던 계엄령 시도와 부역자들 간 나온 우크라이나 북한군 폭격 활용 문자는 단지 尹만의 문제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대국민 담와’에서 스스로 처지를 입증한 것을 보면 이 모든 흐름은 부역자들이 벌이는 일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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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이 절실한 시기이다.


2026.09.29(화) 1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