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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귀환, 미국우선주의 선포...나, 윤 만남 불발...

-트럼프 미국 우선주의로 당선되고 화려하게 복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전쟁 중단 전망
-나경원, 윤상현 고자질 불발...

2025-01-21(화) 10:58
사진=피격 직후 찍힌 트럼프. 사실상 미국 대선은 이 장면에서 결정이 났다. sns
트럼프의 귀환, 미국우선주의 선포...나, 윤 만남 불발...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부동산 사업으로 엄청난 부를 일궈 일본의 로비가 잘 먹히지 않는 미국 정치계의 이단아 트럼프가 4년 만에 ‘천조국’ 미국 대통령직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현지 시각 20일, 미국 수도 워싱턴 DC 연방의회 의사당 로툰다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제45대에 이어 47대 대통령 선서하며 두 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집권 1기와 마찬가지로 ‘미국 우선주의’(아메리카 퍼스트)를 국정의 모토로 내세웠다.

그러면서 "우리는 세계에서 본 적 없는 가장 강력한 군대를 건설할 것", "우리는 우리의 성공을 우리가 승리한 전투 뿐 아니라 우리가 끝낸 전쟁, 가장 중요하게는 우리가 시작하지 않은 전쟁에 의해 평가할 것", "내 가장 자랑스러운 유산은 피스메이커이자 통합자일 것"이라면서,

"미국의 황금시대는 이제 시작된다", "나는 매우 단순히, 미국을 최우선시할 것"이라는 미국 우선주의를 선포했다.

그러면서 트럼프는 멕시코만을 미국만으로 변경하고, 파나마운하 운영권을 되찾아 오겠다고 밝혔으며, 남부 국경에 대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 군대를 배치하는 한편, 서류 없이 입국한 사람들의 심사 대기기간 중 미국내 체류를 불허하기로 하는 등 강경한 불법 이민자 차단책을 발표하면서,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포, 석유 등에 대한 시추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는 무역 시스템 재점검 및 외국에 대한 관세 확대 방침을 밝히고, 전기차 우대정책을 포함한 바이든의 산업정책인 '그린 뉴딜' 종료를 선언했다.

트럼프의 이번 취임사는 한마디로 1기부터 강조한 선거구호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즉 미국 우선주의를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것을 선포한 것으로,

'미국 우선주의', '안보 무임승차 불가', '힘에 의한 평화', '관세 제일주의' 등 미국 이익을 국정 핵심 기조로 하는 트럼프 2.0이 출범하면서, 북한과 중국, 러시아 관계 재 정립 등 글로벌 안보와 통상 질서는 대 변화를 맞게 됐다.


한편, “야당의 내란 선동으로 인한 대통령 탄핵소추 등 대한민국 정치 실상을 적극 알리겠다”고 밝히며 트럼프 취임식에 맞춰 미국으로 간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5년 전 국회선진화법 위반 혐의로 한국당측 피고인은 황교안 전 대표와 나 전 원내대표 등 27명, 민주당측 피고인은 박범계 의원을 포함해 10명 등 총 37명을 재판에 넘겼으나, 여야 의원들은 정치활동 등을 이유로 기일변경과 불출석을 반복하면서 재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이들이 재판을 질질 끄는 이유는 재판 결과에 따라 의원직을 상실하고 향후 5년 간 피선거권 박탈 가능성 때문이다. 야당의 내란 선동을 트럼프에게 고자질 하겠다고 했으나 정작 트럼프 취임식에는 참석도 못한 것으로 알려진 당시 빠루를 들고 있는 국회선진화법 위반 피고인 나경원. 오마이뉴스

"현재 한국이 거대 야당의 폭주로 국정에 심각한 장애를 겪고 있고, 중국인의 간첩 활동 의혹으로 국가 안보가 위협 받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서 한국의 역할과 한미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겠다"고 말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취임식에서 트럼프와 만남이 불발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트럼프 취임식에 가기 전 법원 담을 넘은 폭도들에게 훈방 발언을 하면서 이번 폭동을 촉발한 것으로 의심 받는 윤은 거대 야당 폭주와 중국 간첩 의혹 등을 트럼프에게 고자질 하겠다는 취지로 발언했으나 정작 취임식에는 참석도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훈방 외압 발언을 하는 윤상현. jtbc

미국 워싱턴 원 캐피털 아레나에서 로툰다에서 거행한 트럼프 취임식을 방영하고 있다. 나경원 등 국힘당 의원들은 트럼프를 만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나의원 의원실 sns

조도환 기자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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