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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보룡재 선형개량 예타 대상사업 선정’

2025-01-24(금) 13:54
[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국토부가 수립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 반영을 위한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 사업에 ‘국도 26호선(완주소양~진안부귀) 도로 선형개량사업’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국도 26호선은 전북 동부권의 관문이나 도로의 굴곡과 경사가 심해 사고위험이 커 선형 개량이 꾸준히 요구되고 있는 곳이다. 지난 2024년 11월 27일에는 강설로 인한 차량정체로 차량들이 역주행하는 일도 벌어졌다.

이로 인해 보룡재는 지난 2017년에도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에서 일괄 예타 대상 사업에 반영됐으나 경제성 부족의 이유로 고배를 마셔야 했다.

하지만 보룡재 선형개량에 대한 군민들의 염원은 계속해서 이어졌고, 이에 진안군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을 위해 타당성 조사용역을 통해 객관적 자료 준비와 대응 논리를 개발했다.

먼저 제5차 도전에서 일 방향 터널화 사업으로 추진했던 것을 양방향 선형개량으로 변경하는 것으로 사업계획을 변경했다.

또한 국토부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적극적인 활동에 나선 전춘성 진안군수의 발품 행정도 1차 관문인 기재부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이제 진안군은 올해 12월 최종 고시되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되도록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수행을 통해 사업반영을 위한 정책성 분석용역 추진은 물론 행정력을 총동원해 사활을 건다는 계획이다.
이병식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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