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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아픈 아이 병원동행 서비스’ 제공

- 으뜸효 통합돌봄 신규 특화사업 추진
- 맞벌이 증가 ‘긴급 대처 어려움’ 해소
- 관내에 주민등록 둔 만 4~18세 대상

2025-02-07(금) 10:30
[신동아방송=이지현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아픈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 진료부터 귀가까지 원스톱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으뜸효 통합돌봄 신규 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아픈 아이 긴급 병원동행 서비스 사업은 지역사회 맞춤형 돌봄 시스템 구축과 맞벌이 등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사업 추진에 나서기 위해 광주여성가족재단과 협약을 맺은 상태다. 아픈 아이와 함께 병원에 동행하기 위해서는 플랫폼 구축이 필요한데다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질적인 경험이 풍부한 공공기관의 협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사업은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4~18세 이하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서비스는 전담 인력이 차량을 이용해 가정에서 아이를 픽업한 뒤 병원을 방문, 진료 및 약을 수령하고 나서 귀가를 완료한 뒤 보호자에게 전화로 조치 결과를 알리는 범위까지 제공한다.

아이 1명당 연간 50회 이하로 평일에만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비용은 무료이다. 다만 진료비와 약제비는 보호자 부담이다.

긴급 병원동행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광주아이키움(www.광주아이키움.kr) 홈페이지 또는 광주여성가족재단 전화(670-0577~8)로 회원 가입 절차가 필요하다.

회원 가입할 때 병원 진료와 약제비 결제를 위해 3만원을 먼저 입금해야 하며, 해당 금액은 선입금액 차감 방식으로 정산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복지정책과 돌봄콜(1660-2642)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이지현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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