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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문화관광해설사 78명 배치…1,300만 관광객 회복 목표

맞춤형 관광 안내로 여수의 ‘길라잡이’ 역할 톡톡

2025-02-17(월) 10:50
사진=여수공항 관광안내소
[신동아방송전남여수=김기남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1,300만 관광객 회복을 목표로 관광안내소 19개소에 문화관광해설사 78명을 연중 배치해 전문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설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여수관광문화 누리집(www.yeosu.go.kr/tour)을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관광안내소에서 현장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국보로 지정된 진남관의 재개관과 시립박물관 개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를 위해 선진관광지 견학과 보수교육 및 시연회를 실시하는 등 서비스 품질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백야항과 신기항, 소호요트장 관광안내소를 교체·신설해 관광객 편의 제공에 힘썼다.
사진=지난해 11월 실시한 ‘여수시 문화관광해설사 보수교육’ 사진


오는 4월에는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지 이동식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 웹드라마를 뮤지컬로 각색한 공연과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버스킹 공연 등 오감 만족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양선남 여수시 해설사협회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여수의 얼굴이라는 책임감으로 관련 정보 숙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에 걸맞은 역량을 갖춰 관광객이 여수를 더욱 폭넓게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관광 만족도를 높여 나가 1,300만 관광객 회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기남 기자 tkfkddl5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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