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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청량리관리역, 선상광장 활용 위한 협약 체결

- 청량리역 중심으로 복지, 경제, 문화 활성화 위한 협력 체계 구축
- 4월 ‘따뜻한 동행 페스티벌’ 시작으로 주민 참여형 행사 본격 추진

2025-03-31(월) 11:39
[신동아방송 동대문구=이신동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3월 31일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청량리관리역과 청량리역 및 선상광장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 동북권 교통의 중심지인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복지, 경제, 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량리역사 선상광장을 활용,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선상광장을 지역사회와 공유함으로써 체험 중심의 문화·복지 행사는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프로그램도 함께 모색한다.

첫 행사로는 오는 4월 25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따뜻한 동행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 축제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레크리에이션, 청량런웨이, 매직버블쇼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동대문구-청량리관리역 선상광장 활용을 위한 협약 체결 기념촬영 (사진 왼쪽부터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한승일 청량리관리역장)
선상광장 활용을 위한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는 관계자들

한승일 청량리관리역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청량리를 단순한 환승역이 아닌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개벽’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청량리역과 함께 동대문구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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