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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재활용 시대’ 열린다, 환경미화타운 보관장 증설 완료

2025-03-31(월) 11:58
[신동아방송 시흥시=이신동기자] 시흥시는 환경미화타운 내 재활용품 선별장의 보관장 증설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월 30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시흥시 자원순환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재활용품 수거 및 처리 효율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미화타운은 2003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공공시설로, 가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선별하고 보관해 매각하거나 최종 처리장(소각장 및 매립장)으로 반출하는 핵심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보관장 증설을 통해 재활용품의 처리 능력을 대폭 향상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2022년 3월 7일에 착공한 이번 공사는 총 1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선별장 및 보관장 6개 동, 건축 연면적 5,900.43㎡ 규모의 증ㆍ개축 사업을 3월 25일 사용승인을 끝으로 완료했다. 이를 통해 기존 보관장의 수용 용량을 크게 늘렸으며, 재활용품의 야적 및 침출수 발생 등 환경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됐다.

특히, 보관장 증설로 작업자들의 근무 환경이 개선되고, 재활용품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시흥시 인구 증가에 따른 재활용품 양의 증가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돼 자원순환 시스템이 더 효율적이고 스마트하게 작동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상선 시흥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재활용품 보관장 증설 공사를 통해 시흥시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재활용품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효율적인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시흥시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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