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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파면 예고 나오자 심우정 딸 감사 청구한 외교부...



-매관매직하는 고관대작들은 국민들 삶에 관심 없어...

2025-04-02(수) 09:46
사진=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실이 제공한 심우정 딸 등 가족 관련 의혹들. 박은정 의원실
윤석열 파면 예고 나오자 심우정 딸 감사 청구한 외교부...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헌법재판소가 윤석열의 파면 판단을 오는 4일 결정한다고 예고하자 외교부가 심우정 검찰총장 딸의 특혜 채용에 대한 공익감사를 감사원에 청구했다.

1일 외교부 관계자는 “외교부는 검찰총장 자녀의 외교부 공무직 근로자 채용과 관련해 제기된 문제에 대해 객관적인 판단을 구하기 위해 오늘 오후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음을 알려드린다”면서, 공익감사청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심우정 딸 채용 결정을 유보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의원들은 심우정 딸이 국립외교원 채용과정에서 자격요건을 충족하지 못했고, 외교부가 올해 1월 ‘경제 분야 석사 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낸 채용공고를 한 달 뒤 심씨가 전공한 ‘국제정치 분야’로 바꾼 것이 특혜이며, 외교부는 심씨의 대학원 연구보조원 활동과 유엔(UN) 산하기구 인턴 활동 기간을 ‘경력’으로 인정한 것이 부적절하다는 의혹을 제기했으나,

외교부의 문제없다는 여러 차례 해명에도 의혹은 해소되지 않았고, 최근 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이 심우열과 조태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고, 민주당은 이날 심우정 특혜채용 의혹을 밝힐 진상조사단을 구성하자 나온 외교부의 조치는, 윤석열 탄핵 심판 예고와 맞물려 눈치 보기를 하는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총장 후보 청문회에서 박은정 의원의 딸 특혜 채용 의혹에 발끈하는 심우정. sns

조도환 기자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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