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09.25(금) 18:12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IT/과학 벤처/스타트업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산업 포토뉴스
인물
연예
영화
음악
공연
학회/전시회
세미나
디자인/건축
미술/사진
박물관/문화재
출판
English 日文 中文

전주시립교향악단, ‘2025 교향악축제 프리뷰’ 개최

- 전주시향, 오는 11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273회 정기연주회’ 개최
- 글라주노프, 쇼팽, 브루크너 등 낭만주의 주요 작품들 연주, 아르세니 문 협연도 주목

2025-04-07(월) 15:18
[신동아방송=전은숙기자] 전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지휘자 성기선)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향악축제인 ‘2025 교향악축제’에서 연주할 곡을 전주시민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기로 했다.

전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제273회 정기연주회-2025 교향악축제 프리뷰’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13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2025 교향악축제’에서 연주할 프로그램을 사전에 감상할 수 있는 자리로,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인 글라주노프, 쇼팽, 브루크너의 주요 작품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공연의 첫 곡은 글라주노프의 모음곡 ‘중세시대로부터’ 전주곡이다. 모음곡의 서곡에 해당하는 이 곡은 중세 유럽의 기사도와 신앙, 장대한 역사를 음악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장엄하고 중후한 분위기로 시작되며 이후 이어질 서사적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두 번째 곡은 낭만주의 피아노 음악의 정수라 불리는 쇼팽의 피아노협주곡 1번 e단조, 작품11이다. 이 곡은 쇼팽이 스무 살 무렵 작곡한 작품으로 특히 2악장의 감미롭고 시적인 선율이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부조니 국제콩쿠르 우승자인 아르세니 문이 협연자로 나서 탁월한 테크닉과 감성적인 해석으로 곡의 진가를 더할 예정이다.

세 번째 곡은 오스트리아 교향악의 거장 브루크너의 교향곡 9번 d단조( WAB109)로, 브루크너의 유작이자 미완성 교향곡이다. 신에게 바치기 위해 작곡된 이 작품은 깊은 신앙과 고뇌에 찬 내면세계를 담고 있으며 세 악장만으로도 강렬한 인상과 깊은 여운을 남긴다.

공연 입장권은 일반 1만 원(1층), 7000원(2층)이며, 학생 및 예술인패스카드 소지자에게는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예매는 나루컬쳐(www.naruculture.com, 1522-6278)를 통해 가능하다.
전은숙기자 sdatv.honam@gmail.com
        전은숙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
사명:(주)신동아방송 경인방송/등록번호:서울 아02766/최초등록일:2013 년 5월 26일/제호:신동아방송·SDATV/발행인·편집인:이신동
본사: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2길 70 (양재동)/홈페이지:www.sdatv.co.kr/전화:(02)846-9300/팩스:(0505)300-8014/이메일:sdatv@sdatv.co.kr
본사: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2길 70 (양재동)/홈페이지:www.sdatv-gg.co.kr/전화:070-4233-5580/HP:010-8821-0588 총괄본부장 박대영
(주)신동아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