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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공식 첫 일정” 도봉구, OKTA 애틀란타와 MOU 체결…미국 진출 등 협력

○ 도봉구, 옥타 애틀랜타와 업무협약 체결
- 미주지역 내 무역, 통상부문 상호 네트워크 구축, 정보 공유 등에 협력
- 같은 날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 17일 유타 한인상공회의소와 협약

2025-04-17(목) 10:14
[신동아방송 도봉구=이신동기자] 서울 도봉구가 애틀랜타 첫 공식 일정으로 세계한인무역협회 애틀랜타 지회(OKTA Atlant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로써 도봉구 제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활로가 또 한 번 열리게 됐다.

앞서 구는 2024년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도봉구 해외무역사절단을 파견하고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내 풀러턴시와 경제교류 우호 협력 협약을 맺었다.

현재 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열리는 애틀랜타에 해외무역사절단을 파견 중이다.

이번 애틀랜타 일정에서 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해 지역 내 중소기업 제품 홍보와 함께 해외 구매자와의 연계를 추진하고 참가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 15일(현지시간) 귀넷 상공회의소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 애틀랜타 지회(OKTA Atlanta)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썬 박 세계한인무역협회 애틀랜타 지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두 사람은 협약문에 서명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약문에 담긴 내용을 충실히 이행하기로 약속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오른쪽)과 썬 박 세계한인무역협회 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장(왼쪽)이 양해각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2025. 4. 15., 귀넷 상공회의소)

협약문에는 미주지역 내 무역, 통상부문 상호 네트워크 구축, 무역‧통상 부문 정보 공유, 도봉구 지원사업에 대한 홍보지원, 양 기관 주관 행사 시 장소‧운영 협조 등이 담겼다.
도봉구-미국 애틀랜타세계한인무역협회 경제교류 우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후 관계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2025. 4. 15., 귀넷 상공회의소)(사진 왼쪽 세 번째부터 박형권 세계한인무역협회 월드옥타 미대륙 회장, 썬 박 세계한인무역협회 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장, 오언석 도봉구청장, 박남권 세계한인무역협회 월드옥타 애틀랜타 명예회장)

협약식에서 썬 박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애틀랜타에서 개설 예정인 무역센터에도 도봉구 스타트업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협력에 최선을 다겠다. 앞으로도 양국 중소기업 간 실질적인 교류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애틀랜타를 중심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가운데)이 박형권 세계한인무역협회 월드옥타 미대륙 회장(왼쪽), 박남권 세계한인무역협회 월드옥타 애틀랜타 명예회장(오른쪽)과 도봉구 지역 제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2025. 4. 15., 귀넷 상공회의소)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하고, 도봉구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구는 이번 협약으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가 마련됐다고 평했다. 구 관계자는 “협약을 바탕으로 도봉구 기업의 제품을 미국 시장에 소개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제품의 유통망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같은 날 구는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17일에는 유타 한인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구는 유타 한인상공회의소와의 협약으로 도봉구 제품에 대한 유타 지역의 시장 진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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