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고, 생명존중과 안전의 가치를 교육 현장 속에서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진도는, 세월호 사고와 가장 가까운 지역으로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진도교육지원청은 세월호 11주기를 맞아 각급학교에 추모 기간을 안내하고, 학생자치회(보배리더스)와 함께 자율적으로 추모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학생자치회 주도의 추도식 행사와 교과와 연계한 민주시민교육 자료 제공 등을 통해, 세월호 사건을 마음속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과정을 지원하였다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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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에는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진도항과 세월호 기억관을 찾아 헌화와 묵념을 올렸다. 그리고 진도항 일원에서 ‘추모 리본 묶기’를 실천하고, 안전과 존엄에 대한 인권 선언문을 되새기며 참사의 의미를 되짚었다.
김 미 교육장은 “잊지 않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약속이며, 교육은 그 기억을 다음 세대에게 전하는 일”이라며 “생명과 존엄의 가치를 지키는 교육을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진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세월호를 기억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가며, 생명존중과 안전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2026.09.25(금) 1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