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동대문구=이신동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환경자원센터((주)동대문환경개발공사 운영) 내 화재 잔존 폐기물로 인한 해충 발생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21일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이필형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독은 폐기물이 남아 있는 지하 2층과 3층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방역 차량을 동원해 센터 주변과 지하 전 층에 대한 전면 소독 작업도 병행했다.
 |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사진 가운데)과 직원들이 동대문환경자원센터 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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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구청장은 “화재 이후 남은 폐기물과 오염물질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역을 실시했다.”라며 “사업시행자에게도 센터 내부의 철저한 방역과 탈취 작업을 당부했다.”라고 밝혔다.
 |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직원들이 동대문환경자원센터 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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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향후 실시협약이 중도 해지되거나 사업시행자 지정이 취소될 경우, 센터의 폐쇄와 주민 편의시설 전환 여부는 시설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 후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결정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대문환경자원센터는 지난해 5월에 화재가 발생하여 지하 3층과 2층이 부분 소실한 상태다. 이후 구는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후속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