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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 예방할 기본 위생 수칙 준수 당부

-“손 씻기 ㆍ익혀 먹기ㆍ끓여먹기로 예방하자”-

2025-05-19(월) 11:24
[신동아방송 시흥시=이신동기자] 시흥시는 최근 기온 상승과 야외 활동 증가로 인해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EHEC) 등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손 씻기ㆍ익혀먹기ㆍ끓여먹기 등 기본 위생 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은 2급 법정 감염병으로, 오염된 음식물 또는 물을 섭취하거나 사람 간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 특히 이 감염증은 심할 경우 용혈성 요독 증후군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유아와 노인 등 면역력이 약한 계층에서는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예방이 중요하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화장실 이용 후, 식사 전후, 외출 후 손 씻기 생활화, 쇠고기 등 육류는 중심부까지 충분히 익혀 섭취, 채소ㆍ과일은 깨끗이 씻어 섭취, 설사 증상이 있으면 조리 중단 및 즉시 진료 등 기본적인 위생 수칙을 강조했다. 또한 어린이집, 학교, 요양시설 등 집단생활 공간에서는 개인위생 관리는 물론 감염병 예방 기본 위생 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켜야 한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감염병은 사후 조치보다 사전 예방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이라며 “가정과 어린이집, 학교, 요양시설 등에서 음식 및 위생관리를 위한 손 씻기 등 기본 위생 수칙을 잘 지켜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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