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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예 작품이 한자리에, 시흥 거북섬서 핸드메이드 페스티벌 성료

- 6~8일 야외 특설무대서 수공예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도모 -

2025-06-09(월) 11:19
[신동아방송 시흥시=이신동기자] ‘2025 시흥 핸드메이드 페스티벌’이 지난 6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시흥 거북섬 아쿠아펫랜드 및 야외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핸드메이드연합회가 주관하고 더 뉴컴퍼니가 주최하며, 아쿠아펫랜드가 공동으로 참여해 추진한 지역문화 프로젝트다. 아쿠아펫랜드 내에 핸드메이드 공동체를 형성하고 수공예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축제에는 160여 개의 핸드메이드 업체가 참여했으며, 공예품 전시와 판매,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창작 전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시민들에게 수공예의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렸다.

행사 첫날은 시니어 모델들이 핸드메이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르는 런웨이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둘째 날에는 작가 패션쇼와 버스킹 공연이, 마지막 날에는 요가 체험과 악기 연주 등 문화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사흘간 약 500여 명의 시민이 현장을 찾으며 호응을 보냈다.
핸드메이드 인 거북섬 축제에서 시니어모델들과 함께한 임병택 시흥시장

행사장에서는 수공예 작가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판매하며,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창작활동도 함께 운영됐다. 핸드메이드 제품에 담긴 장인정신과 예술적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창작자와 소비자 간의 교감의 장을 마련했다.
2025 핸드메이드 인 거북섬 축제 현장

시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수공예 산업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 내 수공예 문화 기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창작자와 시민이 함께 호흡하는 문화예술의 축제로 자리 잡을 핸드메이드 축제는 내년에도 지속될 예정이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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