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3분경, 여수시 봉산동 수변공원 인근 해상에서 “한 명의 외국인이 바다에서 헤엄치고 있고, 이를 구하기 위해 다른 한 명이 뒤따라 물에 들어간거 같다”고 한 시민이 119를 경유해 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구조대와 연안구조정을 즉시 현장에 급파했으며, 신고 접수 5분 만에 여수바다파출소 연안구조정이 현장에 도착해 해상에서 헤엄치고 있는 익수자 2명을 신속히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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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된 익수자는 외국인 남성 2명으로, 그 중 1명은 구조 당시 저체온증 증세를 호소했으나 119구급대에 인계되었으며,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익수자를 구하려는 선의의 행동은 자칫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했을 때는 직접 물에 들어가기보다는 즉시 119나 해경에 신고하고 주변 구조물(구명환 등)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대응”이라고 당부했다.


2026.09.25(금) 1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