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09.24(목) 21:23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IT/과학 벤처/스타트업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산업 포토뉴스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IT/과학
벤처/스타트업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산업
포토뉴스
English 日文 中文

강남구, 전국 지자체 최초 ‘학교 급식 조리로봇’ 실증 나선다

- ‘25년도 서비스로봇 실증사업’ 공모 선정... 관내 3개교 대상 실증 추진 -
- 학교급식 효율 향상·조리 인프라 개선 위한 ‘강남형 조리로봇 모델’ 개발 나서 -

2025-06-17(화) 11:39
[신동아방송 강남구=이신동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도 서비스로봇 실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3개 학교에 단체급식 조리로봇 실증을 추진한다.

이번 실증사업은 강남구와 서울시교육청, 민간 참여기업 ㈜한국로보틱스가 손발을 맞춰 오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남구가 전체 사업의 총괄 주관기관으로서 실증 기획과 성과관리를 맡고, 서울시교육청은 수요 학교 관리 및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기술개발 및 현장적용을 수행하는 ㈜한국로보틱스는 학교 조리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실용성과 편의성을 높인 시스템을 구현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국비 2억 5천만 원, 구비 5억 원 등 총 7억 5천만 원이 투입된다.

주요 실증 내용은 가스 사용을 기반으로 튀김·볶음·국탕까지 가능한 3in1 다기능 조리 로봇 시스템, 가스와 스팀을 동시 제어하는 멀티제어형 조리로봇 개발 등으로 구성된다. 이 기술은 별도의 전기설비 확장 없이 기존 가스 기반 조리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는 것이 강점이다.

이번 실증은 단순한 자동화 기술 도입을 넘어, 다양한 학교 급식실 환경에 대응 가능한 ‘강남형 조리로봇 모델’을 개발하고 실증을 통해 확산 가능성을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강남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조리 종사자 결원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서울 평균의 3배가 넘는 인력난을 겪고 있다. 조리 로봇이 급식 현장에 도입되면 높은 온도·중량 작업·반복 동작 등 열악한 작업 환경으로부터 근무자를 보호하고, 업무 부담을 줄이는 등 근무자의 건강권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로봇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효율적인 급식 제공과 조리 종사자의 근무 환경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향후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 전역에 확대·적용할 수 있는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이신동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
사명:(주)신동아방송 경인방송/등록번호:서울 아02766/최초등록일:2013 년 5월 26일/제호:신동아방송·SDATV/발행인·편집인:이신동
본사: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2길 70 (양재동)/홈페이지:www.sdatv.co.kr/전화:(02)846-9300/팩스:(0505)300-8014/이메일:sdatv@sdatv.co.kr
본사: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2길 70 (양재동)/홈페이지:www.sdatv-gg.co.kr/전화:070-4233-5580/HP:010-8821-0588 총괄본부장 박대영
(주)신동아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