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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살림도움 사업’ 본격 추진…가사서비스 7월부터 시작

- 자활센터 2곳과 협약 체결…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 대상 -

2025-06-18(수) 11:27
지난 6월 17일 ‘2025년 시흥살림도움 사업’ 업무협약을 했다.
[신동아방송 시흥시=이신동기자] 시흥시는 ‘2025년 시흥살림도움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6월 17일 시청 복지국장실에서 가사서비스 제공기관 2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서비스에 나선다.

이번 협약에는 경기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가 참여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직접 가정을 방문해 청소, 세탁, 쓰레기 배출 등 일상 가사서비스를 통해서 일ㆍ가정 양립을 지원한다.

‘시흥살림도움 사업’은 경기도가 도비 100%를 지원해 추진하는 ‘경기 가사지원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시흥시를 포함한 도내 9개 시군에서 시행된다. 시는 지난 5월 7일부터 약 2주간 공개 모집과 심사를 거쳐 위 두 기관을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서비스 대상은 중위소득 150% 이하의 임산부, 맞벌이 가구, 다자녀 가구이며, 지원 대상 가구는 총 10회(회당 4시간)의 가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업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제공되는 가사서비스에는 청소, 세탁, 빨래, 쓰레기 배출 등 일상 가사 활동이 포함된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경기민원24’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의 가사노동 부담을 줄여 가정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동시에 가사관리사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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