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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위치정보 사각지대 해소 나섰다

- 어등산탐방길, 장수제1지하차도 도로명 부여…시민안전 향상

2025-06-24(화) 10:50
[신동아방송=장성태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위치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4일 광산구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어등산탐방길(지상도로), 장수제1지하차도(입체도로) 도로명을 부여했다.

광산구는 기존 도로명 부여대상을 지상도로에 한정했으나, 등산로와 입체도로(고가도로, 지하도로)까지 확대했다.

이번에 부여된 도로명은 △어등산탐방길(송산유원지∼보문고, 기초번호 1번부터 570번까지) △장수제1지하차도(장수교차로∼하남대로, 기초번호 1번부터 82번까지) 2개 구간이다.

기존 도로명이 없던 등산로와 위치정보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등산객이 길을 잃거나 재난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구조 요청을 할 수 있게 됐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등산로, 지하차도 도로명 부여로 위치정보 사가지대가 해소돼 시민의 안전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소정보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가겠다”고 전했다.
장성태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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