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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의회, ‘한국지엠 지속가능성 강화 촉구 결의안’의결

2025-06-26(목) 16:24
[신동아방송 인천= 윤민식 기자]인천 부평구의회(의장 안애경)는 6월 20일 개최된 제269회 부평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허정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삼산2, 부개2ㆍ3)이 발의한 ‘한국지엠 지속가능성 강화 촉구 결의안’을 의결하였다.

이번 결의안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동시에 촉발된 관세 논쟁으로 인한 지엠 본사의 미국 내 투자계획 발표와 한국지엠의 국내 직영서비스센터 및 일부 자산 매각 추진 등 한국지엠의 철수설이 퍼지고 있는 점과 지역사회 고용에 대한 불안감 증가를 지적하고 있다.

그러면서 한국지엠이 2018년 군산공장 폐쇄와 함께 약속했던 10년 간 국내 공장 유지, 신차 투입 및 설비투자, 장기적 경쟁력 확보 등의 약속을 지키는 것에 소극적인 태도를 지적하고 14만 명의 생계가 달려 있는 한국지엠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정부 및 산업은행과 인천시의 적극적인 대책을 요구 하였다.

이날 본회의에서 결의안을 발의한 허정미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52만 부평구민의 대의기관인 부평구의회는 부평의 심장인 한국지엠의 지속가능성 강화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평구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은행,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의회 등 관계기관으로 송부하였다.
윤민식기자 in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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