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는 ‘테마가 있는 특별한 인생레시피’ 네 번째 강좌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한 사전 예약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총 3시간 동안 강연과 체험, 질의응답, 만족도 설문 등으로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전통 떡 연구가 박점선 강사를 초청해 떡의 유래와 역사, 세시풍속 속 떡의 의미, 국가 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소개하고, 직접 열 가지 색의 송편을 만드는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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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점선 강사는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이자 진주시 평생학습관 떡제조기능사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강연을 통해 떡이 단순한 음식이 아닌 우리 민족의 정서와 문화가 응축된 무형유산임을 강조했다. 특히 세시풍속에 따라 어떤 떡을 만들었는지, 그 떡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흥미롭고도 깊이 있는 설명을 이어갔다.
강의 후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열 가지 천연색 재료로 반죽한 송편을 빚고, 쪄서 시식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보라색 자색고구마, 노란 치자, 녹색 쑥 등의 다채로운 색감의 송편을 만들며 “눈으로 보고 손으로 빚으며 전통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은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적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9.24(목)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