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슈퍼비전은 청소년의 문제유형이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상담 사례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정기적인 슈퍼비전을 통해 학교 상담교사의 실질적인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계획되었다.
사례 슈퍼비전은 실제 학교에서 진행된 상담 사례를 중심으로 참여 교사들이 함께 분석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슈퍼비전에는 ‘지역사회심리건강지원그룹 모두’의 정의석 대표가 슈퍼바이저로 참여해, 전문적 관점에서 사례 개입과정에 대한 피드백과 지도 조언을 제공했다.
사례 발표는 현직 학교 전문상담교사 두 명이 맡아 약 20분에서 30분 동안 상담 과정과 개입 전략을 구체적으로 공유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슈퍼바이저의 지도 아래 집단 토론을 통해 문제 이해를 심화하고, 효과적인 개입 방안과 상담 기법을 상호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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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슈퍼비전은 단순한 사례 나눔을 넘어, 실제 상담 현장에서 겪는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실천적인 해법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상담교사 간 협업과 학습의 장이 마련될 뿐 아니라, 상담의 질적 수준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례 발표에 참여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실제 사례를 나누는 시간이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상담 전략을 고민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전문 슈퍼바이저의 피드백이 특히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영섭 교육장은 “상담 현장에서는 이론뿐만 아니라 경험에서 오는 통찰이 매우 중요하다”며 “외부 전문가와 협력해 진행되는 이번 슈퍼비전이 전문상담교사들의 실제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교육지원청은 이번 슈퍼비전을 계기로 전문상담교사의 상담 역량이 체계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 사례 중심의 연수를 정례화해 전문상담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2026.09.24(목)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