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의심 상황 발생 시 초동대응 역량을 높이고 관계기관 간 공조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효행구보건소와 경기남부경찰청, 화성소방서가 참여했으며, 현장 대응 절차 교육과 실습을 병행했다.
이날 경기남부경찰청은 생물테러 초동조치와 대응 절차를 교육하고, 다중탐지키트 활용법과 검체 이송 실습을 진행했다. 이어 화성소방서는 개인보호구 착용 및 탈의 실습을 맡아 참여자들이 보호장비의 올바른 사용법을 직접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제 상황 발생 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현장 실습 위주로 구성돼, 대응 인력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각 기관의 역할과 협조체계를 재점검하고,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태세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곽매헌 효행구보건소장은 “생물테러와 같은 특수 재난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효행구보건소는 앞으로도 생물테러를 비롯한 각종 감염병 및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훈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6.10.16(금) 2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