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혁신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가 직원들이 직접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업무자동화 성과를 나누는 경진대회를 열었습니다. 실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시스템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 10월 15일 나주 본사에서 ‘2026년 AI 프런티어 성과공유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업무자동화 모델 6건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aT가 추진한 AI 전문인력 양성과정 ‘AI 프런티어’ 수료자 30명이 6주간 교육과 전문가 코칭을 통해 직접 개발한 데이터 분석 및 업무자동화 솔루션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경진대회 최고상인 대상은 '농산물 가격조사 결과 모니터링 시스템'이 차지했습니다. 주요 5개 지역 80여 개 품목의 주간 가격 변동과 이상 수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해 데이터 점검의 신뢰성과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우수상에는 연간 770여 시간의 업무 단축 효과가 기대되는 'K-푸드 수출상담 성과측정 시스템'과 '관세장벽 통합 대응 플랫폼'이 선정됐습니다.
aT는 이번에 발굴된 우수사례를 전 부서에 공유하고 매뉴얼과 템플릿을 정비해 기관 전반의 업무 혁신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한편, aT는 이번 사업을 통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분야 'AI 챔피언' 인증 인력 7명을 배출하는 성과도 함께 이뤄냈습니다.
김창국 aT 사장직무대행은 직원들이 습득한 AI 역량이 실제 행정 현장의 문제 해결로 이어진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업무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2026.10.19(월) 2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