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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설유치원 원아들과 초등 1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 인솔 교사 16명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학년과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유치원생과 초등 저학년(1~3학년) 학생들을 위한 활동은 친근한 그림책 동화를 활용한 이야기 나누기와 ‘서로 달라요’를 주제로 한 토론이 포함됐다. 학생들은 자신과 다른 친구를 놀린 경험을 공유하고, 거울을 보고 미로 찾기 활동을 통해 감정 이입과 배려심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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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00 강사는 본인의 일자리 사업 참여 경험을 발표하여 학생들에게 장애인의 실제 삶을 가까이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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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4~6학년) 학생들은 시각 장애 체험 등 보다 심화한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눈을 가리고 동전 금액을 계산해 보거나, 거울을 통해 미로를 찾는 활동을 통해 시각 장애인의 일상적인 어려움을 체험하며 공감 능력을 키웠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이현서 학생은 “활동이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지만, 직접 체험하며 장애가 있는 분들의 불편함과 그들이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장애가 있는 친구들을 더 배려하고 존중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시율 학생은“장애인에 대해 무조건적인 도움보다는 먼저 도와줄 때는 ‘어떤 도움이 필요한가요?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보고 도와주는 것이 예절이다’라고 강사님이 말씀해 주신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조재상 교장은“학생들이 장애인의 관점에서 ‘역지사지’로 생각하고 장애 감수성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차별 없는 사회를 이루기 위한 중요한 가치를 가르치는 계기가 되었다.


2026.09.28(월) 2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