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는 20일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주거 환경 개선 및 인권 침해 예방을 위해 새롭게 마련한 기숙사가 준공된다고 13일 밝혔다.
북면(칠북로 205)에 위치한 기숙사는 연면적 1441㎡, 지상 2층 규모로 객실 26개를 갖추고 있으며 리모델링을 통해 조성됐다.
각 층에는 공용 주방과 식당, 휴게공간을 마련해 54명이 함께 생활할 수 있다. 또 외국인 근로자들이 단체 생활을 통해 빠르게 현지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숙사는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과 연계해 시범 운영될 예정이며 초기에는 남성 근로자 40여 명이 E-8 비자로 입국해 사용하게 된다. 특히, 단기간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숙소 제공이 어려운 농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시는 기숙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월 사용료와 공과금을 별도로 징수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 1월에 시행되는 조례 및 규칙을 통해 입주 기준, 감면 기준, 안전관리 기준 등을 정비해 입주자 관리를 체계화할 예정이다.


2026.09.28(월) 1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