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에 따르면 이날 누에섬 인근 해상에서 운항하던 모터보트의 시동이 꺼진 뒤 재시동이 되지 않았으며, 신고자는 선박이 침수되고 있다며 119를 통해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평택해경은 평택구조대와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급파했다. 평택해경은 신고 접수 10분만에 현장에 도착해 승선원 2명을 구조정으로 옮겨 안전하게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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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승선원 2명은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어 안전하게 구조될 수 있었다. 현장 확인 결과 선박 침수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추진기 손상으로 운항이 되지 않아 표류 중인 것으로 확인됬다.
이후 평택해경은 민간 선박과 협력해 고장 모터보트를 예인했으며, 해당 선박은 이날 오후 5시 3분께 전곡항에 안전하게 입항했다. 승선원 2명은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경준 서장은 “해상에서는 갑작스러운 장비 고장으로 선박 운항이 어려워질 수 있는 만큼 출항 전 엔진과 추진기 등 주요 장비를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며 “이번 사례처럼 구명조끼 착용은 해상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안전수칙인 만큼, 선박에 승선할 때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10.18(일) 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