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지난 달 취임한 멕시코 대통령은 공식행사에도 민간 항공기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개최지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가기 위해 17일 멕시코시티 베니토 후아레스 국제공항에서 일반 여객기에 탑승했으며, 파나마시티에서 1차례 경유한 뒤 이날 저녁에 목적지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멕시코 대통령실이 밝혔다.
SNS에는 셰인바움 대통령이 공항에서 시민들의 환영을 받는 모습과 항공기 객실에서 기장 및 승무원과 인사하는 순간을 담은 사진이 게시됐으며, 이코노미석 항공기 내부 통로를 걸어가며 승객과 말을 나누는 그의 뒷모습도 동영상으로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 대통령이 민항기 이코노미석에 탑승하는 관행은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전 대통령 때 "과잉 지출을 줄이자"며 생긴 것으로,
그는 대통령 전용기를 매각한 데 이어 국내, 외 출장 때 일반 여객기를 이용했으며, 몇 차례 군용기 편으로 이동한 사례도 있었는데, 이때는 정례 기자회견을 통해 미리 관련 사실을 공지했었다.
멕시코 대통령실은 이번 브라질 행보는 "(셰인바움 대통령이) 예산 절감 차원에서 정부 기본 지침으로 세운 민항기 탑승 원칙을 그대로 이어받기로 했다"며, 후안 라몬 데라 푸엔테 외교부 장관 등이 대통령과 동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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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尹은 정상 외교 예산으로 당시 역대 최대 규모인 239억 원을 잡았으나, 그것도 모자라자 추가 예비비로 본 예산 규모를 넘는 329억 원을 편성해 총액 578억 원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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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9(화) 08: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