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호 전남교육연구소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학교는 사회의 희망이이고, 학교가 가장 빛날 때 우리 사회는 사람 사는 세상이 될 것이다.”며, ‘복합적 위기 상황에서 공동재로서 교육을 재정립하고 협력과 연대의 관점에서 전남 미래교육의 방향을 바랴봐야 한다.“고 하였다.
기조 발표를 맡은 김선구 학술대회조직위원장은 ‘가르치는 일의 성격과 교사의 역량’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김 위원장은 “가르치는 일은 사회적 실천이며 그 바탕은 교사들의 연구 역량, 공동체 역량, 인성 역량이 핵심이다.”라며, 교사가 중심이 되는 실천적 연구와 연구자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발표 세션은 △초등 교수학습 △교사 및 교육과정 △중등 교수학습 △역사교육과 교육정책의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총 16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각 세션에서는 교육 현장의 사례 연구와 정책적 제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초등 교수학습 세션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과학 교수·학습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과학탐구능력에 미치는 영향’과 ‘초등학생 학습동기와 학교적응의 관계 연구’등 실질적인 교수학습 개선 방안이 발표됐다. 교사 및 교육과정 세션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교사의 정체성 변화 연구’와 ‘기초학력 전담교사 연수 실태 및 개선 방안’ 등이 다뤄졌으며, 교사 중심의 교육 혁신 필요성이 논의됐다.
중등 교수학습 세션에서는 ‘전남형 미네르바 토론 수업의 교육적 효과 분석과 ’고교 현장 문제기반학습(PBL) 적용 사례 연구‘ 등이 발표되어, 미래핵심역량 함양을 위한 구체적 전략이 제시됐다. 마지막으로 역사교육과 교육정책 세션에서는 ’지역 역사 교재 제작 및 활용 방안 연구‘와 ’중고등학교 교사의 교권 침해 경험 및 개선 방안‘ 등의 발표를 바탕으로 교육 정책의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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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혁 전남교육정책연구소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학술대회는 전남교육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현장 교사, 학계, 정책 담당자가 함께 협력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발표된 연구들이 전남교육정책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학술대회가 단순한 연구 발표의 자리를 넘어 교육 현장의 실질적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아울러, 전남교육연구소는 이번 대회에서 확인된 현장 연구자들의 열정과 연구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현장 연구자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술대회를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


2026.09.28(월) 22:23

























































